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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홍콩, 마카오

홍콩 자유여행 스타페리를 타고 침사추이 가기

홍콩 자유여행 스타페리 & 침사추이 

 

점심을 맛있게 먹고 스타페리를 타기위해 걸어서 이동했다. 밥을 먹었으니까 소화도 시켜야하니까 운동할 겸 걸었는데 30분이나 걸릴줄은 몰랐다. 'ㅅ'

 

 

홍콩 대관람차

  • [주소] 33號 Man Kwong St, Central, Hongking
  • [운영 시간] 11:00~23:00
  • [입장료] 20$(홍콩달러)
  • [홈페이지] hkow.hk

 

한 차에 8명씩 태우고, 15분동안 돌아간다고 한다. 밤에 야경을 볼때 좋다고 함.

 

나는 굳이 탈 이유가 없을거 같아서 앞에서 사진만 찍었다. 

 

 

낮에는 기다리는 줄도 없었다. 

 

 

대관람차 앞에 있었던 사자상? 

 

 

스타페리 

  • [주소] 홍콩 Central, 中環民光街中環7號渡輪碼頭
  • [홈페이지] starferry.com.hk

 

스타페리를 타려고 왔는데, 여기서 빅버스투어도 시작할 수 있다.

 

 

배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

 

 

옥토퍼스 카드로도 입장이 가능하다. 어른은 2.7$, 주말이랑 휴일엔 3.7$. 사진엔 가격이 다르지만 현재 홈페이지에 찾아보니까 가격이 달라져있었음. 이게 2017년에 간거라 그사이에 가격이 올랐나보다.

 

 

카드가 없으면 토큰을 사야한다. 요런 기계에다가 동전을 넣고 발급받으면 된당.

 

 

배에 타서 찍어본 사진.

배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았지만...!!!! 배의 기름 냄새가 코를 찔러서 흐음...

 

 

앉고 싶은 곳 아무데나 앉으면 된다. 멀미가 날까봐 가는 방향에 맞춰서 앉았다.

 


 

침사추이

 

홍콩하면 떠오르는 장소. 여기서 기념 사진도 찍기도 하고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다. 

원래는 기차역이 있던 장소인데 다 없어지고 종탑만 남았다고 한다.

 

밤이 되면 야경을 보기에도 좋고 주변에서 레이저 쇼도 하고 앉아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이다.

 

 

야경을 보기 좋다고 해서 밤이 되면 다시 오려고 했는데!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아쉬움.. 낮에는 여행하다가 쉬는 사람이 많았다. 

 

 

침사추이 종탑 근처에서 바라본 반대쪽 홍콩섬의 모습.

 

 

1881 헤리티지

  • [주소] 2A Canton Rd, Tsim Sha Tsui, Hongkong

 

지금은 명품 브랜드 상점들이 있는 곳이지만 원래는 우체국이었던 건물. 쇼핑을 하러도 가지만 주변에 사진을 찍으러도 가는 장소. 관광지로 추천을 해줘서 갔는데 (쇼핑을 할 생각이 없어서) 진짜 사진만 찍는 장소였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서 찍어본 모습.

반고흐 카페도 있다고 하니까 가실분들은 가시길.. 야경도 멋있다고 한다. 

 

 

1881 헤리티지에 조성되어 있는 정원에 옛날에 사용한 것만 같은 무기들도 장식되어 있다. 무기가 맞겠지...?

 

 

청킹맨션이랑 템플 스프리트 야시장도 갔었는데... 사진을 찍는걸 잊어서 사진이 없음...ㅠ

너무 아쉽다... 다음엔 빅버스 투어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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