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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서유럽 6개국

서유럽 6개국 패키지 여행 # 로마 일정의 마지막 관광지 캄파돌리오 광장&포로 로마노





서유럽 6개국 패키지 여행 

6 DAY

로마시티투어






로마 일정의 마지막 관광지









캄파돌리오 광장(Campidoglio)


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는 캄파돌리오 광장.

이름 그대로 로마의 7개의 언덕 중 하나인 

캄피돌리오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요.





오후가 되니까 차로 이동하면서 관광했어도 

체력이 부족한 게 느껴졌습니다

여행오기 전에 운동 좀 할걸 후회가 되기 시작했죠.ㅋㅋㅋ

OTL







캄파돌리오 광장에는 

세나토리 궁전(중앙), 

콘세르바토리 궁전(오른쪽), 

누오보 궁전(왼쪽),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청동 기마상이 있습니다.

 

 

 

 











포로 로마노(Foro Romano)


포로(이탈리아어,foro=forum)란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데

광장과 같은 공간을 말해요.

인공적으로 만든 게 아닌 

자연적으로 생긴 팔라티노 언덕 아래에 위치한 

포로 로마노가 유명합니다

팔라티노 언덕은 로마의 발생지고 

로마제국의 황제의 궁전과 

귀족들의 집 터가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합니다.





포로 로마노가 로마 관광의 마지막 관광지였어요.

저는 안에 들어가서 보고 싶었지만 

안에 사람이 없는 걸 보니 관광 시간이 지났나봐요.

찾아보니까 여름에는 9시에서 7시까지 입장 가능하고 

겨울에는 9시에서 330분까지 관광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리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셔야 허탕을 치지 않고 

만족스러운 관광을 하고 가시겠죠?





6일째 일정인

로마시티투어는 여기서 끝!

이제 저녁밥을 먹고

호텔에 가서 쉬고

다음날 일정을 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