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6개국 패키지 여행 # 패션과 문화의 도시 밀라노(milano)

서유럽 6개국 패키지 여행

7 Day

밀라노

피사 구경을 마치고

밀라노로 이동했습니다.

3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밀라노의 대표 관광지

두오모 성당 앞에서!!!

두오모 성당은 뾰족뾰족한

기둥들이 보여서 

다른 지역의 성당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한 쪽에는 아직 보수공사가 계속되고 있네요.

온전한 형태가 아니라

살짝 아쉬웠지만

오래된 건축물이니까요.

정교하게

조각상도 있고

멋있더라구요.

광장에는 역시 사람이 북적북적.

광고를 위한 자전거인가?

신기해서 바로 사진을 찍었죠.

광장에 사람과 함께

비둘기도 많았어요.

다음에 이동한 곳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회랑이랑

연결되어 있는 쇼핑거리였어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거리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브랜드의 가게가 양 옆으로

늘어서있었어요.

패션의 도시라더니

사람들의 옷이 세련되었나?

판단하기엔

관광객이 많아서 미묘하지만

분위기는 좋더라구요.

바닥의 타일도 멋있어요.

프레스코화!

황소가 그려진 부분에

뒤꿈치를 두고

세번 빙글빙글 돌면

행운이 온다고 했지만

사람이 많아서

그냥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걸어서 스칼라 극장 쪽으로 이동했어요.

극장 앞 광장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조각상이 있고

그 아래는 4명의 제자의 조각상이라고 해요.

구경을 마치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어요.

저녁은 피자!

반 판이라고 해도

크기가 작아서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샐러드랑

스프도 나왔지만

배가 차는듯..

아닌듯..

그리고 밀라노 근교의 호텔로 이동!

지금까지의 호텔 중에

가장 깔끔했습니다.

트윈룸을 원했지만

더블로 줘서 조금 불만도 있었는데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