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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먹을거

황비홍 마라 땅콩 (Huang Fei Hong Spicy Peanut) 후기 마라 땅콩 (Huang Fei Hong Spicy Peanut) 분모자 당면을 구입했을 때, 같이 산 마라 땅콩! 상품평에 술안주로 먹기 좋다고 되어 있어서 사봤어요. 매운맛으로 먹는 마라땅콩이라 달달한 술을 먹을 때, 좋은 안주가 되지 않을까? 기대감 상승중. 인터넷으로 구입했구요. 가격은 3080원이었어요. 80원은 뭔지 의아하긴 하지만 ㅋㅋㅋ 중량은 210g 봉투에 적혀있는 黄飞红(Huang Fei Hong)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황비홍 'ㅅ'이었어요. 인터넷에 황비홍 마라 땅콩이라고 치면 다양한 후기들을 찾을 수가 있어요. [원재료명] 땅콩 74%, 고추 2.2%, 대두유, 정제소금, 향신료(산초), 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비타민E 한국어로도 적혀있어서 알아보기 편했어요. 내.. 더보기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마라탕! 쿠킹 박스 (식스 레시피)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마라탕! 쿠킹 박스 (식스 레시피) 요즘 마라탕이 유행이라고 더보기
떡볶이랑 핫도그를 같이 먹는다면...? 국물 떡볶이 & 치즈 핫도그 같이 먹기 영상에 많이 봤는데 국물 떡볶이랑 핫도그를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준비를 해봤다. 유튜브 영상만 찾아봐도 많이 있던데 진짜로 맛있는지 궁금해져서 사 왔음. 킹콩 떡볶이에서 사 온 국물 떡볶이 3,000원. 명랑 핫도그에서 사온 모짜렐라 핫도그 1,800원. 매울까 봐 준비한 칠성 사이다! 매장에서 직접 사 왔다. 보통은 엽기 떡볶이에 핫도그를 같이 먹던데 엽기 떡볶이는 나 혼자 먹을 자신이 없어서 이걸루 샀다. 국물이 있어야지 찍어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국물 떡볶이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안 매워 보여서 살짝 실망을 했지만 그런대로 만족을..ㅎㅎ 떡은 밀떡이었고 어묵은 요렇게 작게 썰어져 있었다. 핫도그는 설탕은 필요 없다고 해서 안 발라줬다. 떡볶이 소스에.. 더보기
간식이나 안주로 먹기 좋은 허니 버터 아몬드 & 프렌즈 허니 버터 아몬드 & 프렌즈 리뷰 [Honey Butter Almond & Friends] 허니버터, 와사비맛, 요구르트맛, 김맛, 불닭맛 5종류 커뮤니티를 둘러보다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입해가는 물건들 리스트이란 글을 봤었다. 거기에 주로 젓가락, 조미김, 오레오 시리얼, 꽃버선, 불닭볶음면, 컵라면, 화장품 등등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거기에 있던 것 중에서 가장 궁금했던 게 허니버터맛 아몬드였다. 주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구입해서 가져가는 모양인데 단순히 누구나 아는 아몬드의 맛일 텐데 뭐가 신기하다고 선물로 사가는 거지? 매우 궁금증이 샘솟아서 마트에 간 김에 사 왔다. 각각 7,000원이라 다섯 가지 맛을 한 봉지씩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서 9,000원에 다.. 더보기
낙곱새가 먹고싶어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수원역 개미집 낙곱새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술안주로도 좋은 낙곱새! 갑자기 낙곱새가 너무나도 당기길래 배달을 시키려고 했는데 우리 집 주변에는 낙곱새를 배달해주는 음식집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은행에 갈 일이 생겨서 수원역에 있는 은행으로 갔다가 개미집에 들러서 낙곱새를 포장해오기로 했습니다. 낮이라서 그런지 주변이 매우 한산했어요. tvN 수요 미식회에 나왔었나 간판 옆에 맛집이라고 적혀있네요 음식점 위는 야구 배팅센터?였나 그랬을 거예요. 앞에 포장마차들은 꼬치들을 팔더라고요.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가 28-2 [영업시간] 오전 10:30~오전 1:00 안으로 들어가 보니까 핑크색 네온사인이 있어서 분위기 굿 낚곱새로 주문하려다가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놨던 냉동새우들이 떠올라서 낙곱으로.. 더보기
발렌타인 데이 대비해서 브라우니 만들기!(믹스사용) 일년에 몇 번 오는 연인을 위한 이벤트 시즌! 곧 달달한 초콜렛과 함께 마음을 전달하는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는데요! 전... 줄 사람도 없고 마음을 알리고 싶은 상대도 없어서 그냥 넘길까 고민했어요. 하지만 이벤트 날인데 혼자만 쓸쓸히 보내기는 싫어서 뭘 할까 생각하다 주위 사람들한테 브라우니를 만들어서 나눠줘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당장 마트로 고고씽.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믹스 가루로 만드려구요.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저렴하게 느껴지고 양도 어느정도 넣어야하는지 포장에 나와있잖아요! 일단 재료는 브라우니 믹스 쫀득쫀득한 식감을 원하면 물 50ml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물 70ml를 준비합니다. 믹스할 둥근 볼도 준비하구요. 원래는 주걱으로 해야 더 수월하지만 집에 없으니 숟가락을 가져왔어요.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