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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서유럽 6개국

서유럽 6개국 패키지 여행 - 로마시티투어 콜로세움 -


서유럽 패키지 여행

6 DAY



로마시티투어

콜로세움





바티칸 관광을 마치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로마의 상징이라고도 말해도 무방한

콜로세움이었습니다.




영화 글레디에이터에도 나오고

제가 재미있게 봤던 영화 점퍼에도 나왔던 콜로세움.

멀리서도 느껴지는

어마어마한 규모였어요!







일단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공원처럼 조성되어있어서

근처를 산책하는 기분으로

구경을 시작했어요.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무너지지않고

형태를 보존하고 있는게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둥에 구멍도 뚤려있고

많이 얇아져있더라구요.







하긴 콜로세움은 서기 80년에 완공되었으니.







안을 구경하려고

줄을 섰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한 없이 지나가더라구요.

가이드가 준 시간은 20분ㅠ.ㅠ

조금 더 기다려보다가

그냥 콜로세움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안에 들어간 사람.

부럽당..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입니다.

보수작업 하고 있는 모습.

프랑스의 개선문이랑 비슷해보이네요.







여행하면서 항상 하는말이었는데

시간만 여유롭게 있었어도

만족스럽게 구경하다 가고싶었습니다.

로마는 구경할 관광지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다시 한 번 와야겠다고!

다짐하고 갔어요.







포로노마노 가는 길 쪽에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우리도 그쪽으로 이동해보기로 했습니다.

옆에는 기둥만 남아있는

거대한 규모의 건축물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아마도 무슨 신전같더라구요.









약간 경사가 있어보이는 길을 올라가

티투스의 아치를 보고 왔습니다.

(티투스 황제의 개선문이라고도 해요.)



위에까지 올라갔지만

시간이 다 되서

다시 내려왔어요.






마지막으로

파노라마 모드로 찍어 본 콜로세움.





다음편에도 

로마시티투어는 계속됩니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