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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술

달콤한 레드 와인 샹그리아 수레오(Sangria Sureo)

샹그리아 수레오(Sangria Sureo)

 

 

[제품명] 샹그리아 수레오

[식품유형] 기타 주류

[원산지] 스페인

[내용량, 알콜] 330ml, 5.4%

 

 

[원재료명]

적포도주(무수아황산(산화방지제)), 탄산수, 설탕, 레몬쥬스 농축액, 오렌지쥬스 농축액, 천연감귤추출물, 계피추출물(이산화항함유)

 

레드 와인에 과일이나 과일쥬스, 탄산수, 설탕 등등 을 넣어서 만들어 먹는 샹그리아.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의 전통 음료라고 한다. 홈플러스에 장을 보러 갔는데, 요게 있어서 사 왔다. 스페인 여행에서 먹었던 샹그리아도 생각나고 해서 기대감이 상승중.

 

와인으로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지만 샹그리아를 병으로 파니까 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 3,600원에 구입했다.

 

 

 

병에 붙어있는 라벨.

이미지가 멀 뜻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구입할 때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그냥 먹으려다가 기분만 좀 내려고 냉동실에 있던 냉동 딸기랑 베리들을 꺼내왔다. 이렇게 넣어먹으면 얼음을 넣는 효과도 있고 과일의 달달한 맛도 낼 수 있어서 일석이조 굿.

 

 

포도 몇 알은 껍질을 제거해서 미리 잔에 넣어뒀고 와인잔이 작아서 과일을 어느 정도 넣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적은 양만 넣어봤다.

 

 

딱히 이유는 없지만 위에서도 찍어봄 ㅋㅋㅋ

 

 

와인을 어느정도 넣고 가져온 과일들을 다 넣어줬더니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 완성되었다.

 

 

 

동동 떠있는 베리들.

 

 

차가워져서 그런지 와인잔 표면에 물방울이 생겨버렸다'ㅇ'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 만족. 과일을 넣어서 그런지 더 달달해서 좋았다.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나중에 레드와인으로 샹그리아 만들기도 도전해봐야지!

 

 

와인잔에 남은 과일은 숟가락으로 꺼내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

 

 

샹그리아 수레오 맛있었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