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쌀국수! 오뚜기 컵누들 마라볶음 쌀국수

 

오뚜기 컵누들 마라볶음 쌀국수
마(쵸피의 얼얼한 맛),
라(고추의 매운맛)가 합쳐져서 마라이고
중국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마라탕, 마라샹궈 등등..
마라탕을 좋아하는 매니아가 그렇게 많다는데
사실 난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중국요리라고 하면 청경채 볶음을 가장 좋아하는데
마라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
칼로리도 적고 가볍게 먹을 수 있길래
편의점에서 사왔다.

 

 

조리 방법은 뜨거운 물을 붓고 3분 동안 면을 익힌 후에
소스를 넣으면 된다.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 되니까 뜨거운 물만 사용하자.

[영양정보]
[칼로리] 165cal
[나트륨] 600mg 30%
[탄수화물] 35g 11%
[당류] 5g 5%
[지방] 1.3g 2%
[트랜스지방] 0
[포화지방] 0
[콜레스테롤] 0
[단백질] 3g 5%

 옆에 보면..
튀기지 않은 쌀면을 사용하여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천 특유의 매콤한 소스인 마라를
특징으로 한 사천식 볶음면입니다.
라고 되어있다.
마라가 사천식이구나..
사천식은 마파두부밖에 몰랐음ㅎㅎㅎ

 

 

뚜껑을 열고 개봉해보면
쌀국수 면이랑 액체스프랑 건더기스프가 들어있음.
면의 너비는 4mm

 

 

 

 

 

건더기 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3분 동안 기다리는 중~!
3분이 지나면 뚜껑에 있는 부분으로 물을 버리면 된다.

 

 

기다리는 동안 뚜껑에 있는 QR코드를 찍어봤는데
나트륨 함량 비율??
사실 봐도 뭔지는 모르겠음..
다른 컵라면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다는 거겠지?

 

 

면이 다 익으면 물을 버리고
액체스프를 넣고 야무지게 비벼주기~!
근데 생각보다 안 매워 보임
먹어봤는데 이게 불닭볶음면의 매움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리얼루 하나도 맵지 않았다..
탕이랑 볶음의 차이인가...?
검색해보면 음식점에서 파는 마라탕은 진짜 맵다던데 아쉽긴 하다.
그래도 면이 쌀국수라서 위에 부담이 없는 점은 좋았음.

 

 

마지막으로 재료명을 찍어둔 사진으로 마무리~!

[면] 쌀면(베트남산:쌀가루 87%, 변성전분, 백설탕, 정제소금, 구아검)
[스프류] 프락토올리고당, 건 청경채(중국산:청경채, 포도당). 백설탕,
사천우육베이스{목심(뉴질랜드산:쇠고기), 정제소금(국산)}, 판다 굴소스, 조미쇠고기만후레이크, 우육페이스트, 혼합간장, 고추맛추출기름, 정제수, 정제소금, 대파풍미유, 사천매콤소스, 변성전분, 복합지미분, 볶음참깨분말, 향미증진제, 짬뽕향미유, 칠리추출물, 카레향미분말, 칠리맛분말, 파프리카추출색소, 후추분말, 카라멜색소, 건고추입자
[특정성분] 면 중 쌀가루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