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푸중역 이수 호텔 조식 (대만 여행기)

#타이완 여행기

대만 푸중역 이수 호텔 (yisu hotel) 조식 리뷰

원래 개인적으로 호텔을 예약했다면

아침밥은 가볍게 먹거나 거를때가 많아서

따로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을테지만

조식도 포함되어 있다니까 먹어줘야지ㅋㅋㅋ

조식은 2층에 있는 호텔 프론트 옆 미니바에서 먹을 수 있고

시간은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임.

따로 쿠폰은 필요없고 룸 카드를 보여주면 된당.

투숙객이 많으면 일찍 나가서 먹는게 좋은데

비어있는 음식을 바로바로 채워주는게 아니어서 채워지기까지 오래 기다려야 한다. 

물론 빈 자리도 없어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눈치 싸움을 벌여야함ㅋㅋㅋ

간단하게 먹기엔 괜찮음.

한국식 뷔페를 생각하면 실망할 수도 있음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는 않아서...ㅠ

3박 중 처음 먹은 조식

꽃빵, 소세지, 버섯튀김?, 흰쌀죽

2박째 먹은 조식

감자튀김, 식빵, 김치ㅋㅋㅋㅋ 무슨 조합이지?ㅋㅋㅋㅋㅋㅋ

흰 쌀죽이랑 꽃빵? 계란찜? 두부, 족발맛이 나는 돼지 껍데기를 들고왔다.

내가 아침엔 가볍게 먹는 스타일이어서 그렇긴한데

사진을 모아놓고 보니 뭔가 부실해 보이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