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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스

진과스에서 광부 도시락 먹기 (대만 여행기) #대만 여행기 점심 먹을 시간이 되어서밥을 먹어야하는데진과스에는 다른 식당은 없고광부도시락을 파는 가게만 두곳이 있다. 우리가 간 곳은 원조?인 곳. 식당이 생각보다 작은데비까지 와서 밖에 있는밖에 있는 카페테라스를 사용하지 못하니걱정이 되긴했는데다행스럽게도 바로 자리가 생겼다. 가격은 290 NT$도시락 통이랑 젓가락을 가져갈 수 있다.그냥 밥만 주는 건 180 NT$ 였나? 음식을 주문하면 번호표를 받고테이블 위에 올려두면알아서 가져다 주니까기다리기만 하면된당. 기본으로 생수도 제공해주니까꼭 챙겨오쟈. 다른 반찬은 따로 없고돼지 고기랑 흰 쌀밥,야채 볶은걸 올려주는데맛은 훌륭하진 않지만나쁘지도 않다. 도시락 통을 기념품으로 챙겨갈 생각이 없다면그냥 밥만 주문하는게 좋을지도? 더보기
버스투어로 떠나는 진과스 (대만 여행기) #대만 여행기 대만에 온 3일째 되는 날!오늘의 일정은 떠나기 전에 미리 예약해 둔버스투어를 하는 날이다. 알아보니 버스투어도 있고 택시투어도 있던데각각 장단점이 있지만나는 가격도 합리적이고가이드가 설명도 해주는 버스투어로 선택했다.많은 인원이 함께 다니니까안전 문제도 걱정없을거 같기도 했고ㅎㅎ 버스투어의 시작은타이페이 기차역에서 모이는 걸로 시작한다. 아침의 타이페이 기차역(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타이페이처잔)아직 붐비기 전이라 사람이 많지않았다.안에 있는 가게들도 오픈 전이었음. 집합 장소는 동3문 앞에 있는세븐 일레븐 앞!근처에 갔더니 인솔자? 가이드?? 가 인원체크를 하고있었다. 편의점 앞이라 그런지취두부 냄새가 가득...대만의 편의점에서는 취두부를 팔아서익숙하지 않은 냄새가 나서 좀 괴로웠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