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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서유럽 6개국

서유럽 6개국 패키지 여행 # 파리시청&몽마르뜨 언덕을 구경하고 기차타고 런던으로!





서유럽 6개국 패키지 여행

10 DAY



오늘 남은 일정이



파리 시청

몽마르뜨 언덕(샤크레쾨르 대성당)

기념품 쇼핑 시간

저녁밥

유로스타 타러가기.


일정이 생각보다 너무 촉박해보였지만

서둘러서 이동해보죠.










파리의 시청 건물.

행정 업무를 보는 장소인데

무슨 궁전같았당.










시계 밑에는

프랑스 혁명의 3개 주요 단어인

자유, 평등, 박애가 적혀있다는데

요기서 보니까 잘 보이지가 않았어요!



이곳에서 나폴레옹과 마리루이즈의 결혼식이 있었고

1871년 파리코뮌때 불타서 없어졌다가

1882년 복원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몽마르뜨 언덕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물랑루즈 극장도 보고


몽마르뜨 언덕에 올라가서

구경하다보니

역시.. 실팔찌를 들고다니는 흑인들이 많았어요.

손에 채우고 돈을 요구한다고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철통 방어를 하며 갔습니다.

여성분이랑 아이는 특히 조심하셔야 해요!




샤크레쾨르 대성당의 모습을 찍었는데

너무 열심히 걸어서 체력이 고갈되서

사진이 몇 장 없더라구요.

아쉽당ㅠ_ㅠ









이후에는 약국처럼 생긴

면세점샵에 들러서 이것저것 구입하고

저녁밥으로 달팽이요리(에스카르고)와 

고기&감자튀김을 먹고!





처음에는 달팽이 껍질에 있는 

초록색을 보고 먹기 싫었는데

저걸 바게트 빵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도전해봤더니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저게 마늘&버터&파슬리로 만든거라고 하네요.

달팽이는...음... 우렁이?같은 맛이었어요.




이제는 유로스타를 타러 고고~

공항처럼 보안검색이 철저하더라구요.

조금 느낌이 달랐어요.

여권 검사두 하구요.




여튼 기차에 타서는 피곤함에 꿀잠을 자고

도착했다고 일어나보니

영국 현지 시간으로

밤 11시 35분이었어요.










이제는 호텔로 서둘러 이동합시다!

이제 벌써 다음날이면

여행의 마지막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