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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서유럽 6개국

서유럽 6개국 패키지 여행 # 유명한 예술 작품을 만나는 날! 루브르 박물관




서유럽 6개국 패키지 여행

10 DAY





이제 슬슬 여행이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서서히 시차는 적응이 되었는데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 앞이 캄캄ㅎㅎㅎ


그래도 남은 여행은 즐겨야죠!



오늘의 투어의 핵심은

바로바로 유명한 예술 작품을 만나는 날!

루브르 박물관 관람입니다.



무려 30만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전부 다 구경할 수는 없으니

대표적인 작품들만 쏙쏙 구경할 예정입니다.








파리에서의 일정은 

마지막날이라

가지고 온 짐을 모두 싸서

나왔습니다.

다른 일행이 나오기 전에

괜히 아쉬운 마음에 호텔 외관을 찍어봤어요.ㅋㅋㅋ


아! 조식은 식당이 너무 좁아서

그냥 대충 먹고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은 두둑히 먹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유럽은 간단하게 먹으니

부실하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용.






버스를 타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이동!







역시 일찍 도착했어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서둘러서 가이드를 따라 안으로 이동~








들어가서 보이는 왕관!

아폴로 갤러리에 있는 루이15세 대관식 왕관입니다.

이게 유명한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왕관에 올려져있는 다이아몬드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는 이야기로도 많이 알려져있어요.










천장이랑 벽에도 꼼꼼하게

그림이랑 장식, 조각들이 있네요.









작품명이 뭐였더라..

기독교를 알리기 위해 

성경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들었는뎅..

신기하게도 작품 안에 있는 인물들이

전부 다 나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1503~1506년)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안전하게 유리 안에 있었습니다.

진짜 여기가 사람이 가장 많았어요.

바글바글~ 사람 구경을 하러 온 느낌?

가까이에서 볼 수 없어서

카메라 줌으로 땡겨서 봐야하는 슬픔ㅠㅠㅠ(엉엉)








자크루이 다비드의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1806년)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 호의 뗏목(1819년)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1830년)





아직... 더 보고싶은데

시간이 부족해요ㅠㅠㅠ

그래도 가이드의 설명으로 중요한 작품들은 

대충 봤으니...

괜..찮아요..는 무슨

안 괜찮아!!!!

힝...역시 아쉽네요.







밖으로 나와서 아쉬운 마음에

주위 풍경을 한 번 쭉 찍어봤습니당.

여기는 그나마 사람이 좀 적네요.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 앞엔 사람이 가득~

다 같이 기념 사진을 찍고~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서둘러 이동합니당.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