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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서유럽 6개국

서유럽 6개국 패키지 여행 # 빅벤, 대영박물관






서유럽 6개국 패키지 여행

11 DAY











영국하면 떠오르는 명소중의 하나인 빅벤~!

현재는 개명해서 엘리자베스 타워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급한 일정이지만 런던에 왔는데

안보고 갈 수 없어서

잘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찍어보니까

엽서로 만들어도 될만한 한컷 아닌가요?ㅎㅎ;;










주위의 건물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네요.










지나가다가 웨스트민스터 사원도 봤는데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장례식이 치러진 곳이라는 

설명만 듣고 지나가서 둘러볼 시간도

사진을 찍을 시간도 없었네요.

왕의 대관식도 치러진 장소였고

역대 왕과 왕비의 무덤도 안치되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일정의 마지막 코스인

대영 박물관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대영박물관의 입구~!

그리스 로마유적이 떠오르는 구조물이네요.

대영박물관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유적들을

보유하고 있다던데 전부 다 보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까요?-0-











안으로 들어가니

밖이랑은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역시나 관람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요.









들어가니 보이는 

이집트 그리스 유적들










우리 여행의 일행들은 시간상

이집트-그리스만 보고 나왔지만

여유가 있으면 다른것들도 보는것도 좋을듯..




대영박물관을 끝으로 

공항으로 이동해서 텍스리펀도 받고

그런데 가이드가 설명을 이상하게 해줘서

신청서랑 영수증을 봉투에 내고

내 카드 정보 적으면 카드로 돌려준다고 했는데

몇 달이 지나도 받지못했음....

나중에 가면 미리 알아두고 가야지....




어쨋든 서유럽 여행은 여기서 끝!

중간에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다.

대부분의 선택관광이 바가지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서 마음이 쓰리지만

그래도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