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처럼 빠삐코 소주 마셔봤다 작년에 출시하자마자 샀었는데 한참 다이어트 중이었어서 냉장고 안에 보관해두기만 했었다. 사실 기간이 좀 지나서 냉장고 안에 있다는 것도 잊고 있다가 이번에 술 몇 개 사면서 냉장고에 있던게 기억나서 들고왔다. 원래 소주에 음료수 섞어마시거나 하는 걸 좋아했어서 빠삐코에 소주? 왠지 맛있을 것만 같아서 먹기 전부터 잔뜩 기대중 소주에 뭔가 섞여있는 술 종류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게 깔라만시 소주였고 가장 힘들었던게 민트초코 소주... 민초단인 사람도 힘든...맛이었는데 빠삐코 소주는 어떨런지 맛없기 힘든 조합이긴 한데 혹시 또 모르니까 아이스크림이랑 콜라보해서 나온 술이니까 요번에도 빠삐코 쮸쮸바를 챙겨왔다. 어렸을 땐 많이 먹었었는데 ㅋㅋㅋ 아이스크림 포장지랑 같은 느낌의 디자인😆 병은 일반 소주랑 같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