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빠삐코

처음처럼 빠삐코 소주 마셔봤다 작년에 출시하자마자 샀었는데 한참 다이어트 중이었어서 냉장고 안에 보관해두기만 했었다. 사실 기간이 좀 지나서 냉장고 안에 있다는 것도 잊고 있다가 이번에 술 몇 개 사면서 냉장고에 있던게 기억나서 들고왔다. 원래 소주에 음료수 섞어마시거나 하는 걸 좋아했어서 빠삐코에 소주? 왠지 맛있을 것만 같아서 먹기 전부터 잔뜩 기대중 소주에 뭔가 섞여있는 술 종류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게 깔라만시 소주였고 가장 힘들었던게 민트초코 소주... 민초단인 사람도 힘든...맛이었는데 빠삐코 소주는 어떨런지 맛없기 힘든 조합이긴 한데 혹시 또 모르니까 아이스크림이랑 콜라보해서 나온 술이니까 요번에도 빠삐코 쮸쮸바를 챙겨왔다. 어렸을 땐 많이 먹었었는데 ㅋㅋㅋ 아이스크림 포장지랑 같은 느낌의 디자인😆 병은 일반 소주랑 같은 .. 더보기
새로나온 술 모아봤다 1. 처음처럼 빠삐코 (이건 나온 지 좀 됐는데 나왔을 때 사놓고 한참 다이어트하는 중이었어서 냉장고에 모셔놓기만 하다가 이번에 블로그 다시 활성화시킨 김에 쓸려고 꺼내옴) 2. 국순당 쌀 막걸리 바밤바밤 (원래 막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바나나맛 막걸리는 맛있었음. 약간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맛있는 막걸리일 거 같아서 기대중. 근데 한편으론 일반 시중에 나온 밤막걸리랑 같지 않을까? 기대반 의심반) 3. 이슬톡톡 레모나 (이슬톡톡에서 나온 신제품 맛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것이라 생각중) 4. 와이 브루어리 아맛나 맥주 (울 엄마가 좋아하는 아맛나 아이스크림... 약간 겉은 우유맛이 나고 속 안에는 팥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맥주로???) 내일부터 하나씩 먹어보고 글 쓸거임 오늘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