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과자 :: 웨하스같은 미니 와플 Familijne mini (폴란드)

수입 과자

미니 와플 Familijne mini (폴란드)

수입 과자의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가요?

요즘은 마트에서도 다양한 수입 과자를 들여와서 

팔고있더라구요.

입이 심심해서 먹을거를 사러갔는데

젤리나 사탕 종류는 많이 먹어봤지만 

과자 종류는 로아커 웨하스 말고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고민하던 도중에 눈에 들어온 미니 와플 스낵!

마트에서 한 개에 1,000원에 팔고 있었어요.

저렴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량은 80g.

세 개가 맛만 다른

같은 회사에서 나온 과자인줄 알았는데

한 개가 이름이 미묘하게 다른게 함정ㅋㅋ

포장지 디자인도 같아서 착각할만 하죠?

처음 개봉한 건 딸기맛!

안에는 총 8개가 들었어요.

바삭거리는 과자 느낌은

덜하고 좀 부드러운 느낌?

다른 웨하스보다는

단맛이 덜했습니다.

확대해서 찍어봤어요.

그냥 다른 설명 필요없는

무난한 딸기맛 웨하스

ㅎ.ㅎ

이건 우유맛?

설명을 보니

크림 파우더가 들어있다고 되어있어요.

원래 과자는 칼로리가 높은게 맞지만

8개 들었는데

495kcal라니...

엄청 고칼로리처럼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개봉하니

조금 부셔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비싼 질소 사는 것보단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ㅎㅎㅎ

딸기맛보다는 이게 더 마음에 듭니다.

달달한 정도도 이정도면 딱이고!

크림향도 내 취향ㅎ.ㅎ

8개밖에 없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요건 코코아맛.

앞에 나온 두개랑은 다른 브랜드인데

포장지때문에 낚였어요!

그래도 같은 폴란드에서 온 과자고

중량도 80g으로 같습니다.

여러나라 언어가 적혀있어서

어지러워용...

내용물은 8개가 들었고

과자는 다른 것들보다 바삭바삭했습니다.

그런데 코코아라서 그런가

너무 달아서

엄마는 별로라고 하셨지만

전 나쁘지 않았어요.

이 중에서 우유크림맛이

부모님 입맛에도 맞고

저도 괜찮게 먹어서

다음번에 구입할 때는

그걸로만 가져올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