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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미국 서부

미서부 7박 9일 패키지여행 - 캘리코 광산 마을 -

미서부 7박 9일 패키지여행 

캘리코 광산 마을 

 

 

여행을 시작한 지 

두 번째 날!

 

아침 8시에 조식을 

먹는 걸로 시작되었습니다.

 

호텔에서 7시에 

모닝콜을 해줬는데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서 

일찍 눈이 떠졌다.

 

그래서 미리 씻고 

짐도 다 싸 두고 

밥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아침에 먹은 내 식사.

 

계란 토스트랑 베이컨 

에그 스크램블, 감자!

 

조식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나왔었어요.

너무 간단해서 

사진을 찍는 걸 잊었을 정도로?

 

뭐 그래서 그런지 

반찬을 챙겨 오신 분들도 있었어요.

 

근데 가이드에 따라서 

먹지 말라는 사람도 있고 

챙겨 와서 먹으라는 사람도 있고..ㅎㅎ

 

미국이라서 

라면 종류는 가져오면 안 된다고 해서 

챙겨 오지 못한 건 아쉬웠어요.

수프에 소고기가 함유되어 있어서 

안된다고...

 

밥을 다 챙겨 먹고 

짐을 챙겨 들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호텔을 떠나기 전에 

버스 안에서 찍어본 

호텔의 모습.

 

9시까지 나오라고 해서 

미리미리 나와있었어요.

 

 

 

그렇게 넓은 사막을 지나서 

중간에 휴게소에서 

한번 쉬었다가...

 

 

11시쯤에 

이른 점심을 먹었어요.

 

8시에 밥을 먹어서 

조금 이른 느낌도 들었는데 

먹은 건 뷔페식으로 

한식을 먹었습니다.

 

잡채랑 쌀밥 

그리고 김치랑 

닭볶음탕!

 

맛은 평범했네요..

 

 

도로 옆에 있던 식당.

 

식당의 이름은 대호라고 

되어있었어요.

 

 

다 먹고 나와서 

도로에 미드에서 많이 본 

스쿨버스가 보여서 

찍어봤어요.

 

너무 반가워서 ㅎㅎ

 

그리고 아울렛에 들렀는데 

그건 쇼핑에 너무 심취해서 

못 찍었네요.

 

그리고 조금 더 달려서 

도착한 캘리코 광산 마을!

 

 

 

 

캘리코 광산 마을 

  • [위치] 36600 Ghost Town Rd, Yermo, CA 92398 미국
  • [영업시간] 09:00 ~ 17:00
  • [홈페이지] cms.sbcounty.gov

 

유령 마을이라고 되어있어서 

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마을이에요.

 

실제로 광산이었던 

옛 마을을 그래도 복원하여서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는 

장소입니다.

 

입구에서 찍어본 사진이에요.

 

산에 영어로 캘리코라고 

되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마을 앞에 있던 

안내석?

 

서부 영화 촬영지로도 

사용된 장소라고 합니다.

 

 

마차에 십자가 표시가 

되어있는 걸 보아하니 

응급차로 사용된 건가?

 

입장료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패키지 상품엔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지불하지는 않았지만 

10달러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화재가 있었을 때, 

소화기 대신에 

사용한 듯한 불 양동이들!

 

 

부서진 수레...?

 

 

대장간 모습.

 

 

 

산을 가까이 가서 

봤는데 나무가 하나도 없는 

돌 산이었어요.

 

 

높은 곳에서 

내려 본 마을의 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어요.

 

가볍게 구경하기엔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2월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오랫동안 걸었으면 

힘들었을 거 같은데 

길지는 않아서 

구경할만했어요.

 

 

유리병으로 외벽을 장식한 집.

 

나름 분위기가 나쁘지 않은 듯.

 

 

여유롭게 구경을 마치고 

다음으로 이동을 할 곳은 

라스베이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