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에는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여행 가기 전에는 모든 걸 다 찍어오겠다는 마음을 먹었었는데, 마음먹은 만큼 찍지는 못해서 아쉬움. 그래도 찍어놓은 사진 몇 개만 올려봐야지!
일단 마지막 날에 머문 호텔 사진.
호텔은 호텔 캄파닐 바르셀로나 - 바르베라 델 바예스. (Hôtel Campanile Barcelona)
[홈페이지] https://www.campanile.com/fr/hotels/campanile-barcelona
ㄹ[BARBERA DEL VALLES
[주소] Sector Baricentro, N-150, km 6,7, 08210, Barcelona, Spain
우리가 머문 룸은 트윈룸. 이제까지 다녀온 호텔은 트윈룸이어도 다 침대가 작음..
호텔룸에 있는 TV.
여긴 커피포트가 있었다. 이제까지 지나온 호텔 중에 여기에만 있었음. 종이컵이랑 커피도 있었지만 먹지는 않았다.
작은 침대... 덩치가 큰 사람은 괜찮을까 머름..
조식은 따로 못먹고 바로 공항으로 고고.
바르셀로나 공항
- [주소] 08820 El Prat de Llobregat, Barcelona, Spain
- [홈페이지] aena-aeropuertos.es
티켓 수속을 다 하고 면세점 구경을 하는 중. 여기 면세점이 너무 넓어서 구경하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자라에서 옷도 사고 뚜론도 샀다.
http://www.aena.es/csee/Satellite?Language=ES_ES&ca=BCN&pagename=cartografia&ps=t&ti=T1
이 페이지에서 음식점이랑 샵을 찾을 수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헬싱키 공항으로 와서 대기시간에 먹은 일본 라면.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찾다 보니까 이거밖에 없었다. 내가 못 찾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BEEF RAMEN 18.90€였다.
헬싱키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나온 기내식. 빵이랑 샐러드, 쿠키, 매운 치킨이랑 밥.
사진이 흔들렸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음.
이건 두 번째로 나온 기내식. 빵이랑 요거트, 스크램블 에그랑 감자.
이건 누구나 아는 맛이었다. 감자랑 계란은 실패할 일이 없음.
이걸로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은 끝인 듯.
다음번엔 사진은 좀 더 잘 찍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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